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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모으면 영업의 방향이 보입니다.
자동으로 알아서 진행될 것 같은 마케팅자동화는 사실 생각처럼 알아서 자동으로 무언가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화 툴을 이용해 상황을 설정하고 설정한 상황에 고객에 닿는 경우 특정 정보를 고객에게 노출시키게 됩니다. 노출된 정보를 받아본 고객의 반응을 기반으로 다시 상황을 설정하고 정보를 노출합니다.
이런 일련의 작업들을 계속하게 되면 고객이 원하는 컨텐츠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고 또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비슷한 컨텐츠를 좋아하는 고객군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예) 홈페이지에 새로 유입된 고객에게 웰컴 이메일을 보내고 이메일 내에 있는 배너 3개 중 하나를 클릭해서 들어온 고객들을 구분해서 배너 내용에 맞는 컨텐츠를 다시 한 번 이메일로 발송한다.
아주 짧은 사이클이지만 위와 같은 구분을 계속해서 세분화하게 되면 고객이 원하는 컨텐츠를 발송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케팅자동화는 단순히 편리함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다 점점 똑똑해지고 있는 고객에게 일률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 대신 고객이 관심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육성하여
최종적으로 구매로 전환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마케터는 마케팅자동화 툴로 반복되는 실무를 줄이고 어떤 방향을 설정할 것인지 분석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표를 정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때에 제공하여 제품을 기억하게 하고 고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우리를 찾아오게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케팅자동화는 마케팅업무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기획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 종류의 마케팅자동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떤 마케터는 각각 특성이 다른 여러 마케팅자동화 툴을 동시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일원화입니다.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앞에 나열한 효과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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